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목소리도 없던 블루 나폴레옹과 나츠키치를 포함한 여러 아이돌들을 다 알아보던 우즈키와 미오가 유일하게 아이돌로 알아보지 못한게 아베 나나입니다.

키비쥬얼 멤버에 아무런 푸시를 못받던 투표 2위였는데도 신데렐라 프로젝트 14인은 커녕
성공한 멤버 9인/ 사에정도의 중견급 멤버도 아니였고 작품 내에서 현재까지 등장한 아이돌중에서 유일하게 아이돌 일에 전업하지 못하고 아무리 소속사 내의 346카페라고 하지만 아르바이트를 포함한 투잡을 뛰고있네요.

그리고 스알에서 나나의 집 1LDK정도 자취방을 생각해봤을때 나나의 생활이 궁핍한것도 있겠고

그럼에도 나나는 타인 앞에서는 정말류 밝게 행동하고 열심이고 어찌됐건 큐트 쥬얼리즈 멤버에 포함이 되어있어요.
그리고 데레마스 내에서 얼마 안되는 자신의 아이돌관이 확고한 아이돌이구요(미쿠냥 포함해서요.)

재미있는점은 데레애니 큐트진영에는 다들 부족하거나 컴플렉스가 있는 애들뿐입니다.

미쿠는 타인에게 열등감을 느끼는게 조금 있다고 성우인터뷰에서 그랬고 ,치에리는 정신쇠약급이기도 하고 ,우즈키는 노력하지만 아직까지는 능력부족에 발목을 잡는일이 있을것 같아서 꺾일수 있을듯 하고,카나코는 살이 나중에 트라우마가 될수 있고 안즈는 그냥 안즈죠.

어찌됐건 키비쥬얼 포함하여서 나나는 보이스 보유자중 큐트 최연장자이기도 하고 얘네를 이끌어줄수 있다고 봅니다



사실 큐트에선 저번선거 1위 전체2위였고 마리에티가 꼬박꼬박 모든 이벤트 참여하는데 나나의 취급이 안좋은것에 대해서 쓴 글이기도 하고, 나나의 매력은 어이없을정도로 발랄한 분위기에 비해서 약간 시리어스한 캐릭터의 매력이라고도 봐서요

빨리 일거리좀 주시죠 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