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평가를 받는다는건 좋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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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23, 2016 00:46에 작성됨.

호평은 호평대로 고래도 춤추게 하는 칭찬의 단맛을 맛볼수 있어서 좋고,

혹평은 혹평대로 내가 뭐가 부족한지 돌아볼 수 있어서 좋지요.

 

최근 의욕이 없어서 축 처져 있었는데 덕분에 다시 힘이 나네요.

일단 기세를 살려 시계 한판만 하고...

 

 

덧. 저는 덧글을 쓰고나서 맘에 안들면 자주 고쳐쓰기도 하는데요. 혹시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그냥 가만히 두는 편인가요, 아니면 고쳐쓰는 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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