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마스를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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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29, 2017 14:59에 작성됨.

덴덴타운에 있는 '남코'라 써져 있는 큰 건물 2층인가? 에 어디서 본 적 있는 기계가!!

제가 일본어 읽는 속도가 느린데 설명이 자동으로 넘어가서 엄청 당황해서 오지션 망칠 뻔... 치하야 미안해!!! 내가 뻘짓해서 막 넘어지고 ㅠㅠ

그리고 끝날 때 카드를 받습니다. 자신의 활동이 전부 기록되어 있어서, 다음에 왔을 때 이걸 기계에 넣으면 이어서 할 수 있다나, 아마도요.

이야 근데 이게 기분이 참 싱숭생숭하더라구요! 약 10년 전, 정확히는 12년 전 프로듀서들은 여기서 처음으로 아이돌들을 만나고, 팬이 된 거겠죠.
그 분들은 뭐하고 계실까요? 아직도 프로듀서로 남아계실까요? 사무소를 옮기거나 그러셨을까요?

이 카드, 절대 잃어버리지 않을 겁니다. 말 그대로 여기에 치하야와의 추억이 담겨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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