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소설 쓰는 데 한계가 온 것 같습니다.
댓글: 8 / 조회: 330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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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07, 2016 17:17에 작성됨.
뭔가 요즘 소재고갈도 고갈이고..(이건 시작할 때부터 있었던 것 같지만).'이래도 되나?'라는 생각도 들고 하지만, 더 큰 고민은
'캐릭터를 어디까지 놀려먹어도될까?'
라는 고민입니다. 캐릭터 비하금지 회칙에 아슬아슬하게 걸릴 것 같은 기분이라서 말이지요. 어제도 올렸다가 지우고 다른 거 올리고....흠...다른 방식으로 약을 빤 소설을 지향해야할 것 같은데...
혹시 조오은 약쟁이 소설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굽신굽신)(사실 마지막이 본로-읍읍)
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사실 제가 장편쓰다 시원하게 말아먹었습니다.
그나저나 그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사회분위기상 심각하게 받아 들일만한건 없었으니깐요.
그러니 달콤한 치히로의 사랑이야기를 써보시는건 어떠신지?
사실 달콤한 이야기는 어떻게 써야할지 감도 안 잡힙니다.
진짜로 문제되는 얘들은 진짜 급이 달라요
그정도로 문제있는 소재가 아니다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