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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스테를 하고나서 변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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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04, 2016 18:48에 작성됨.
데레스테를 한 지 어언 두 달이 조금 넘은 이 시점에 써보는 변화점입니다..
1. 핸드폰 교체 욕구가 상승했습니다.
지금 폰이 스냅드래곤600을 쓰는 물건이니 당연하지만서도...이런 걸로 잘도 데레스테를 했군요. 그래서 아이패드로 갈아탔습니다.
2. nice에 대한 부정적 인식...
3. 갤럭시와 거리가 멀어지고 애플과 사이가 좋아지는 기적
국내산 폰에 대한 배척과 해외게임에 과금을 유도하는 강력한 외화수출게임입니다.
4. 게임데이터에 돈 쓰지 말라고 자기최면을 시도하는 자신을 발견
후후...전 절대 2주 전에 피규어 사는데 6만원을 사용한 걸 후회하지 않습니다...진짜에요.. (울먹)
5. 소설연재주기가 기이이일어지고 있습니다.
저란 작가 게으른 작가...질이 떨어지면 성실이라도 해야하는데 말입니다...
6. 쓰알이 갖고싶습니다아아-
대략 이 정도로군요. 여러분들은 무슨 변화점이 있으신가요?
1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4번은.... 노코멘트...
흑......
1246에 크게 동감되네요! 다행히도 첫 뽑기가 하루냥 신 쓰알이었지만..
그리고 6번은 저도 격하게 공감...
우리는 알고있습니다.
애캐 ssr이 나오면 지갑과 카드와 통장을 반남에게 반납할 우리들의 모습을 말이죠
7. 하루 일과를 스테미나 중심으로 짜게된다.
자기 직전에 다 빼고, 수면시간도 거기에 맞춰서, 일어나자말자 한판...
쓰알은 무조건 다다익선
나이스가 나이스가 아니야....
물욕은 끊임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