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따가지 않는 붉은 보석같은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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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15, 2020 21:14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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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화사하게 이쁘고 가을에는 단아하게 이쁜 산수유입니다.

하지만 그 모습은 즐겨도, 길가의 과실수처럼 그 열매를 사람들이 경쟁하듯 따가는 일은 없습니다. 그저 겨울을 버텨내는 새들만이 가끔씩 찾아올 뿐이죠.

어째서일까요. 차로도 즐길 수 있고 한약으로도 쓸 수 있는데.











왜냐면 손질이 귀찮거든요

저거 큼지막하게 한다라이 있는데 언제 다말리고 씨았빼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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