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8화 네타]8화의 란코어를 정리해보았다 - 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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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07, 2015 01:53에 작성됨.

煩わしい太陽ね。(성가신 태양이네.)

-시작부분에서의 대사. 너무 유명해서 해석을 붙일 필요조차 없을 정도.

-좋은 아침이에요!

 

だから、その…呼び名…(그러니까, 그 별명은...)

-뭐 엄밀히 말하자면 란코어는 아닙니다. 미오가 란란이라고 부르자 당황하며 한 말.

 

シルフの戯れか!(실프의 장난인가!)

-미오가 선풍기에 대고 아아아아--하자 란코가 보인 반응입니다. 실프가 바람의 요정이니, 나름 뜻이 통하는군요.

 

シバの息吹か!(시바의 숨결인가!)

-보시다시피 이건 알아듣지를 못했습니다. 라기보다 "시바"에 가까운 발음을 했는데(욕 아닙니다) 정확하게 뭔지는...

-아쥬님 댓글 참조

-미오가 수건에 물을 뿌려서 아냐한테 대주는걸 보고 한 말입니다.

 

我が闇の力、今こそ解放せん!(나의 어둠의 힘, 지금이야말로 개방할지니!)

-CD데뷔가 결정나서 모두에게 축하받자 한 대사입니다.

-드디어 데뷔로군요! 정도의 의미로 해석이 가능할 듯 합니다.

 

魂の波動が!さすがは瞳を持つもの!(영혼의 파동이! 역시 눈동자를 가진 자!)

-데뷔곡을 들은 란코의 반응입니다.

-좋은 노래네요! 역시 프로듀서씨! 정도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夜を統べる闇の眷属、この世に紅き血の惨劇を…(밤을 통솔하는 어둠의 권속, 이 세계에 붉은 피의 참극을...)

-정확히 말하자면 란코어는 아니고, 란코 PV 컨셉입니다. 란코가 그대로 따라읽은 바 있습니다.

-란코어가 아니다보니 해석은 의미 없음. 다만 "피의 참극"이라는 부분에서 호러 컨셉임을 알 수 있습니다.

 

この紙片に紡がれしは過去の姿。すでに魔力は満ち、闇の眷属足る時は終わりを告げた。今こそ、封じられし翼を解き放ち、魂を解放させる時!

(이 종이조각에 자아진 것은 과거의 모습. 이미 마력은 모여, 어둠의 권속으로 만족하던 때는 끝을 고했다. 지금이야말로, 봉인된 날개를 펼쳐, 영혼을 해방시킬 때!)

-PV영상 컨셉을 본 란코의 반응입니다.

-짧고 굵게 해석하자면 "호러 컨셉은 싫어요! 중2병 컨셉으로 해주세요!"라는 느낌입니다. 물론 란코가 중2병이라는 표현을 쓸 리는 없으므로 뭔가 고딕 판타지? 스러운 느낌을 요구하는 것으로 보면 될 듯 합니다.

 

かつて崇高なる使命を帯びて!無垢なる翼を黒へ染まり!やがて真の魔王への覚醒にゃ。

(한때 숭고한 사명을 지니고 순수했던 날개를 검게 물들여! 드디어 진정한 마왕으로의 각성이다!)

-란코가 구체적으로 제시한 PV 컨셉입니다.

-쉽게 말하면 타천사에서 마왕으로 각성하는 컨셉을 요구하는 중.

 

よもや、降誕の時を前に瞳の力を曇らせるとは…(설마, 탄생의 때를 앞에 두고 눈동자의 힘을 흐릴 줄은...)

-PV 상담 어땠냐는 미오의 질문에의 대답. 참고로 미리아는 이 대사를 한번에 알아들은 바 있습니다.

-"프로듀서씨라면 절 이해해 줄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어요(시무룩)"정도의 어감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눈동자라는게 프로듀서의 안목정도 느낌이니...

 

闇に飲まれよ…(어둠에 삼켜져라...)

-"수고하셨어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気…気になることは…(시...신경쓰이는 것은...)

-아냐란코 조합 좋지 않나요?! 신경쓰이는 게 있냐는 아냐의 질문에 대한 란코의 답. 물론 있는 그대로의 의미입니다.

 

言の葉は増えて、秘めたる真意を伝える秘術はないものか…(말은 길어져 가는데, 숨겨진 진의를 전할 비술은 없는 것인가...)

-란코의 안타까움이 전해지는 대사네요. 자신의 진심이 남들에게 전해지지 못하는게 본인 입장에서도 상당히 답답한 모양.

-"사람들한테 제 본심을 말하는 방법은 없는걸까요" 정도의 의미.

 

優しき同胞よ、感謝する。だが、心配無用!私はいかなる困難をもう、超えて見せる!

(상냥한 동포여, 감사한다. 허나, 걱정은 필요없다! 나는 어떠한 고난이라도, 뛰어넘어 보이겠다!)

-아냐가 걱정해주니까 란코가 한 대사입니다. 아냐란코 괜찮은거 같은데...

-"감사합니다! 하지만 전 괜찮아요!"

 

わ…私はその…こ…これより儀式を行うので!(나...나는...지...지금부터 의식을 행할것이기에!)

-코우메가 영화보자니까 도망치면서 하는 대사. 호러영화를 무서워하는 란코도 귀엽습니다.

-크게 해석할 건덕지도 없지만, 의식이라는 부분은 전개상 그림을 그리러 갔다라는 식으로 볼수도 있고 그냥 개인시간을 의미한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이 부분은 해석하기 나름인듯 합니다.

 

 

 

지친다! 후편은 언제 또 다 받아적어서 해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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