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카오리씨의 기분이 처 되는 거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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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3, 2018 18:06에 작성됨.
그리고 1박 2일로 승마클럽으로 실습을 갔고요!
일단...다 타고서 든 생각은 '이것들 머리에 키보드 이식해서 WASD로 조작하고 싶다'였습니다. 고삐를 당겨서 방향 조절하고 감속하고 세우고 하라는데 말이 말을 안 들어요! 조랑말이었던 녀석을 좀 더 나이 든 말로 바꾸니 반동 잡는 건 편해졌는데 말 오지게 안 듣는 건 똑같습니다...
카오리씨는 이게 취미라고 합니다. 같이 승마클럽 가보고 싶네요.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까 놓고 말해 그냥 말 탈 뿐이고 말 타고 장거리 이동이나 경마 하는 것도 아니고 스턴트 액션도 아니고 그냥 말 다루는 법 이라 하길래 견학조차 안갔었죠.
못해도 말 타고 지형이나 프리 라이딩 정도는 되애 승마라고 칭할 가치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