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오늘 오랬만에 헬스장 갔다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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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18, 2017 19:27에 작성됨.
다리가.... 허리가아....!!
와 그동안 체력 떨어졌다 떨어졌다 생각은 했지만 스미스 머신에 고작 90kg걸치고 12회 1세트 하니까 허리가 아파질줄은 몰랐음. 아니 그 머신이 뒤쪽으로 경사가 들어간 형태여서 익숙하지 않은 점도 있긴 했지만........
턱걸이 고작 6회 하고 지쳐버리고 데드리프트 90kg 넣고 10회 땡기니까 숨이 차오르고....... 진짜 약해져도 너무 약해진 것 같습니다.
그나마 그동안 푸쉬업은 나름 꾸준히 해서인지 벤치프레스는 대충 60 우겨넣고 12회 했는데도 예전보단 좀 덜 힘든듯.
집에 돌아온 지금도 허벅지랑 허리가 좀 당기는 게...... 당분간은 리허벌리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1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고작 저 정도로 원펀맨이 될 수 있다면 참 좋겠죠!! 그리고 사이타마 다신 안 갈거에요!!
테미처럼 저도 근육은 심하면 보기 그렇더군요
보기 흉할 정도의 근육은 약물 복용이 필수적입니다.
자 여러분도 다함께 렛츠 머슬 운동커뮤!!!
아직도 다리가 아픔
내일 괜찮을까......
-자살기도자
운동은 체계적인 계획을 세운 후에 전문가와 상의하면서 하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