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몇 년이 지나 다시 들어도, 제중원 오프닝 OST는 정말로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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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0, 2018 15:17에 작성됨.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것과 긴장-각성 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은 음악, 특히 4분 내외의 통상적인 한 곡 안에서 양립하기가 힘들죠.
그런데 이 녀석은 매 순간 들으면서 각성과 이완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사람 마음을 깨운다는 느낌을 받게 하니 참 좋습니다.
유투브 링크로만 남아 있네요. 허허.
유키호랑 같이 들으면서 서로의 어깨에 머리를 맞대고 앉아서 잠들고 싶은 곡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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