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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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에 기말고사가 2개나 있긴했지만 어찌저찌 마무리가 되었네요.
하하! 더이상 수업이 없으니 미뤘던 것도 마쳤습니다.
리제로 2기 방영도 앞으로 일주일 안되게 남아서 부랴부랴 완성한 자막입니다.
집 노트북으로는 자막 프로그램이 저장안되서 주말마다 pc방에서 작업하던게 코로나로 인해 5개월이나 지체되다가 여유 생기니까 다 만들었네요.
만들 때는 힘든데 보는건 한순간이니...다른 자막러들의 노고를 다시금 곱씹게 하네요.
평소 자막달린 영상은 내용물만 봤는데 정작 자기가 만든 자막이 그럴거라 생각하니 내심 아쉬운 심정이 드네요, 신경쓴 부분을 자랑하고 싶기도 하고..
역시 사람은 그 입장이 되어봐야 안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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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걸 모르던게 아닌데도 막상 내 일이 되면 훅 들어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