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여행할때 들을만한 곡 Vo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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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07, 2017 09:39에 작성됨.

※본 글은 지극히 주관적인 감각으로 작성된글임을 미리 밝힙니다

 

 

2005년 아케마스,2007년 전설의 아이마스1을 시작으로 지금껏 수도없이 많은 곡을 배출해낸 프로젝트im@s입니다만

 

아침출퇴근할때나 집에서 컴퓨터로 틀어놓는것 외에는 들을일이 없다는게 일반적인 현실입니다

 

그러나 제가 겪은바로는 그냥 이어폰꼽고 생각없이 틀어놓고 돌아다니고 이러기에는 너무나 아까운곡들이 많다는거였습니다

 

특히나 현재 제상황을 비추어봤을때는 더더욱 말이죠, 사설은 여기까지 해두고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1.곁에(隣に..)

 

본가좀 훑어보셨던 분들치고 엥?이거 갓곡아니냐? 라고 말안하실분들은 굉장히 드물거라고 봅니다 

가사자체는 평범한 사별곡이지만

 

전체적인 곡멜로디를 놓고봤을때 가장 어울리는 상황은...

 

Gs8w1uc.jpg

Q1tAL94.jpg

 

 

벚꽃과 봄~초여름쯤의 바다가 압도적으로 어울립니다 정말로요

벚꽃비를 맞으면 언덕길을 오르는부분을 듣는것도 좋고 푸른바다를 보면서 듣는것도 좋습니다

혹은 해안도로에서 창문밖으로 지나가는 바다를 감상하며 듣는것도 굉장히 좋구요

 

물론 또다른어울리는곳이 있을수도있다고 생각하지마는 주관적인 느낌으로는 이둘보다 더 어울리는 곳은 없다고 보네여

 

제가 아직 견문이 좁지만 개인적으로는 구불구불하고 높은절벽에서 바다가 보이는 남해안쪽이 가장어울리는것같습니다 게다가 남해안쪽 해안도로에는 벚꽃도같이 피어서 바다와 벚꽃을 동시에 볼수있는곳도 몇몇 있습니다(오졌구요 ㅇㅈ?)

 

아직 학생이시거나 대학생이신분들은 차가없어서 드라이브는 어렵다 생각될수도있지만 오히려 드라이브보다 버스에서 창문에 머리 기대며 그런광경보는게 더 죽여줄때도있습니다 

참고로 왜 첫번째 글이 곁에..냐면 한 9년전쯤 대학생시절에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탔던 버스에서 본광경이 바다와 벚꽃이었고 이어폰으로 나왔던곡이 곁에..였기때문에 그때기분을 되살려 써본것입니다

 

다음번에는 고속도로에서 어울릴만한 곡으로 다시돌아오겠습니다

 

 

사진1번은 예전에 살던 동네로 들어가는 고갯길의 사진이고(현재는 도로 공사예정이므로 진입불가)

2번은 사량도 옥녀봉 부근의 경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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