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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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종료 후에 나오는 파랑새 멜로디 자체가 과거의 치하야랑 현재의 치하야를 완전히 대조시켜 보여주는 거 같아요.
혼자 무리에서 떨어져 나와, 피 흘리고 상처 입으면서까지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이상으로 몰아붙이던 파랑새의 가사에서 시작해, 이제는 자기 자신을 믿으며 그대로의 모습으로 빛나고 있다는 세빙의 가사로 넘어와보면 치하야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새삼 사무치게 느껴져서 감동스럽습니다.
가까이에 있는 행복과 사랑마저 버리고 날아가려 하던 외로운 파랑새에서, 이제는 스스로 빛으로 거듭나 모두와 함께 노래할 수 있는 아이로.
역시 각성 치하야는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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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각성 치하야는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