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지 않은 일이 두번이나 연속으로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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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15, 2015 22:50에 작성됨.

제가 고딩이라 야자를 하는데

저희반 담임은 강제야자고 째면 각목으로 10대 맞습니다...

그런데 옆반 담임은 야자는 자율로 하더군요

보통 야자 감독은 두분이 돌아가면서 하시거든요

그래서 저번주 화요일에 예상대로라면 옆반 담임이 야자 감독하시리라 믿고 기분좋게 학교를 나왔습니다

그런데 친구한테 문자가 오더군요....넌 사망각이라고

...집가는 버스가 바로 앞에 있었는데 학교까지 달렸습니다

그날은 세이프더군요 저희반 담임선생님이 잠깐 어디 나가셔서 그 사이에 들어와 앉고 공부했습니다

어제도 딱 그 feel이 꽂혀서 학교를 나왔는데 또 옆반 담임이 아니고 또 저희반 담임이었습니다....

딱 들어왔는데 담임선생님이 계셔서 대충 편의점택배 보내고 왔다고 둘러댔습니다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이러니 정말 식은땀 나네요

이거 복권 하면 당첨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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