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스 같은 작품은 팬픽 쓸 때 타 작품을 포괄하기 쉬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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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15, 2015 10:33에 작성됨.

현실에서도 그렇지만, 가상 아이돌들의 일은 노래와 춤 뿐이 아닙니다. 영화, 드라마 등에 출연하여 배우로서 활약하는 것도 아이돌의 일 중 하나입니다.

 

아이마스 아이돌도 예외가 아닌데, 그들의 3대 능력치에 Vocal과 Dance 뿐만이 아니라 Visual이 들어간 점부터 시작해서 대사나 보이는 활동을 보면 얘네가 배우로도 활동한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타 작품을 극중극 삼아 아이마스 팬픽으로 쓰기 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를 들면 어떤 소설을 원작 삼아 드라마를 제작하게 되었는데, 하루카가 조연을 맡게 되어 촬영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팬픽으로 쓰는 것도 타 작품 포괄하기의 일종이라 볼 수 있지요.

 

다만 소재 선정이 쉽다고 해서 전개 서술이나 기타 다른 것들이 쉽지는 않겠지요. 쓰는 사람의 역량과 관련된 문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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