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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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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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버전에 비해 CD 풀버전에서 뭔가 부족한 느낌을 주던 그 곡이 정작 콘서트에서는 갓빙(...)이라고 불린다는 이야기를 보며 '흐음?' 했습니다.
...사실 인게임 버전은 둘째치고 CD버전에서도 불만은 없었거든요. 10주년이 무서울 정도였던거지(...)
(10주년 들을 때는 계속 눈물이 나서... 정말 압도적이었죠. 저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었을겁니다.)
아무튼 녹음 당시 목 상태나 컨디션, 그리고 스튜디오의 상태, 마스터링 등이 종합적으로 그런 문제를 만들어낸 것이 아닌가 하긴 하는데...
그 뭐냐, 스테키해피니스도 그런 문제가 있다고 하니 기분이 애매합니다.
이번 라이브에서 스테키해피니스가 나와줬으면 이야기는 달랐겠지만 안 나왔으니 뭐 비교도 안 되고, 인게임 쪽은 들어봐도 잘 모르겠고(...)
열심히 귀를 깨우는 수밖에 없겠네요. 비교해보면서(?)
덧. 역시 나무위키발 이야기인데 19일 저녁에 한참 라이브 뛰고 있는 그 시점에 돔 위에 무지개가 걸렸더랍니다. 사진이 있음.
생각해보면 꽤나 묘하면서도 멋진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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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주관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가서 그 부분을 적은 사람은 그렇게 생각했나 봅니다. 사실 딱 세빙 풀버젼 처음 나왔을 때 별로라던 사람이 많던걸 생각하면... 주관적인 부분은 동의가 가지 않으면 언제든지 고치면 됩니다. 아예 지우는 방법도 있고, 반론을 쓸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