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부정적으로 보시는 것은 제 잘못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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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04, 2015 00:28에 작성됨.

다만 제가 했던 언동과는 다르게 글은 진심이구요 제가 악의가 있었더라면 애초에 진지한 입장을 취하지 않았을 겁니다.

 

간단하게 다시 입장을 정리 해보겠습니다.

다만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무의미한 관점 싸움만 지속되는것 같으니

이쯤에서 차라리 다른 해결책 이를테면 수정안을 생각해 보는것으로 했으면 합니다.

 

1. 지하철 광고의 필요 여부

- 아직까지는 미숙한 한국의 사회에서 어디까지가 허용이 될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하지 말자는게 아니라 가능하면 욕을 먹지 말고 (덜 먹고) 하자는 겁니다..

 

2. 지하철 광고여야만 하는가?

- 1번의 입장과 마찬가지로 굳이 욕을 먹으면서 지하철 광고를 해야만 했었나? 하는 겁니다

덧붙여 큰 규모의 이벤트가 반드시 필요 했었는가? 였는데

이미 거액이 모인 만큼 그 금액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쓰는 방안은 없는지에 대해 이야기 했으면 합니다.

 

─이미 지하철 광고 이벤트는 진행되고 있고 제가 왈가왈부 할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우선 다른 사이트를 통해 혼란 일으켰던 점 진심으로 사죄 드립니다.

아실지 모르겠으나 저는 모 사이트 운영자로 있으며, 가끔 토렌트 따위를 올리는 평범한 사람 입니다..

그렇게 하시기 힘드시겠지만 색안경은 잠시 벗어주시고 단순하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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