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모금하는 것도 아니고, 중간에 텀블벅 껴서 하는 것인 만큼 너무 의심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보이지 않는 곳까지 문제시하려면 한도 끝도 없기도 하고, 여기서 이야기 해도 실제로 먹튀하는 것이 아닌 이상 결론을 낼 수 없으니 각 개인의 판단에 맡기고 일단은 넘어가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몇 날 밤을 끌었다고 보기에는, 애초에 텀블벅 올라온 게 3일 전이었고, 아이커뮤에서 논란이 처음 된 게 이틀 전, 텀블벅 댓글에 문의가 올라온 게 어제입니다. 그쪽에서는 댓글도 하나밖에 없구요. 개인적으로 문의하신 분들도 있을 것 같긴 한데, 아이커뮤에서 활동하지 않는 분이 주최자라면 심각성을 별로 느끼지 못하셨을 것 같아서, 우리끼리만 너무 불타오르고 있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까지 문제시하려면 한도 끝도 없기도 하고, 여기서 이야기 해도 실제로 먹튀하는 것이 아닌 이상 결론을 낼 수 없으니 각 개인의 판단에 맡기고 일단은 넘어가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인터넷에 신상 드러내기 싫어하는 것일 수도 있으니, 어느 정도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신뢰하는 만큼 저쪽도 신뢰를 해줄수 있는 요소를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