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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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샾에서 주문한 마코토 피규어가 왔습니다.
일본에 발매된지 얼마 안되서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뜬금없는 배송이네요.
사이트에 가봐도 배송중이라고 뜨는데.. 배송기사 너무 열심히 일하잖아.
아무튼 마코토를 받고 조립을 하니 바지가 헐렁헐렁 하네요.
말 그대로 파츠를 따로 만들어 입혀놓은 느낌이랄까.
물론 구조상 벗길수는 없지만 뜯고싶은 욕망이 0.001초정도 생기다 말았습니다.
루X웹의 어느분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신 글이 있었는데 조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뻘쭘할 걸 알면서도 자랑글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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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저도 가지고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