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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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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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카티를 입고 "세리카 귀엽다!" 를 연신 외쳐댄 옥신p입니다
메가박스에 도착해서 일코 >> 덕밍아웃으로 의상을 체인지하고 상영관에 입장했습니다
@장판 상영내내 쏟아지는 깨알 드립들 ㅋㅋㅋ (특히 가카가 자판기에서 물뽑을때 '아이마水' 드립이 기억에남네요)
일반상영은 감동위주였다면 콜장판은 웃고 떠드는 재미있는 경험이였습니다.
일반상영에선 세리카를 향한 제 마음을 못 전해 안타까웠거든요 므흐흐
도중에 어떤분이 "데레서드 가고싶다!" 라며 펜라세트를 들땐 너무 공감됐었습니다...(금전문제만 아니면 저도 갔을텐데..흑)
그리고 대망의 마스터피스!!
저는 미리 동대문에서 공수해온 울트라오렌지 사이리움을 꺾었고, 모두가 앞으로나와 콜할때 그 감동이란 ㅠㅠ
엔딩 무지개색 미라클까지 콜을 마치고 아이마스 사이코!!에 박수를 쳐준 뒤 극장을 나왔습니다.
첨엔 '콜을 주도하는 사람이 나밖에없음 어떻하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이 10주년 공연때 뵀었던 낯익은 분이 (핫피 등 10주년 굿즈 풀무장을 한채) 계서서 살짝 안도했습니다 ㅋㅋㅋ
또 펜라이트를 안가지고 오신분도 꽤 많았는데, 그분들도 아이마스를 향한 마음만큼은 콜을 하는 저희와 같았을거라고 믿습니다
프로듀서,듄느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밀리서드만 남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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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금전 여유가 되면 고려해봐야겟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