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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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원 이후로 이 느낌 오랜만이네요.
극채색의 빛이라는 제목도 마음에 들었고요.
다만 전개가 59분 내내 고통받다가 막판 1분 백도어로 이기는 롤 경기같아서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가치는 있었어요.
만약에 내가 타케우치였다면 린이 정신적으로 몰려있을 때 세상에 믿을만한
남자는 나 하나뿐이라는 의식을 주입시키고 카메라를 보지 못한다는 구실로
은퇴를 시킨 뒤에 처음에는 평범한 연인으로 시작했다가........
(이미 철컹철컹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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