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앵커가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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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29, 2015 23:39에 작성됨.

댓글판 특성상, 엄청 앵커를 주고 그거대로 쓰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그래. 데스노트까지는 좋은데... 너무 다들 충격적 전개 좋아하시는거 아닙니까?!!

물론 평범한 전개만으로는 오히려 만배정도 어려워지지만요..

앵커질 한 이후로 정말 창작글판에 잘쓴글썼을 때보다 훨씬 댓글이 많이 달리지만,

 

역으로 댓글 보기가 그렇게 두렵습니다.

 

기도하면서 연다니까요?!

제발 누구 안죽게 해주세요..하면서. 사실, 댓글 달리는 것 만으로 흥분하면서 열지만요.

여러분, 저같이 두려워하는 글쟁이들을 위해서 말입니다.

 

 

창작 댓글판 많이 보러오시고, 

특히 다른 사람거말고 '제 글 읽어주시고' (강조) 댓글 달아주시면 더할 나위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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