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이누미누미누미누미네이션!!

호미호미!

본가는 치하야 데레는 후미카로 쿨누님 계열이 취향인데

왠지 밀리는 다 고만고만해 보여서(+음악도 다 멋져서) 임팩트로 따지다 보니 마츠리가 최애가 되었습니다

아티스트 중심의 밀리에서는 개성있는 곡이라서 좋아하게 됐지만 역설적으로 개성으로 밀고가는 데레의 컨셉곡은 하나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여담이지만 미키하고 닮은 게 츠바사라고들 하는데 성격이 아닌 특징 측면에선 마츠리가 미키하고 더 닮지 않았나요. Ho나노데스!

다시 곡 얘기를 하자면

음악성에선 최고의 곡은 역시 dear인 것 같고

프랄리네나 아일 같은 곡은 가사는 눈물날정도로 멋있는데 전 왠지 밴드록 스타일이 늘어지는 것 같아 별로 안 좋아하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