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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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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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일본 여행을 계획한 시점에서는 환율이 좋아서 기대하고 있었다가
막상 떠날 때가 되니까 그놈의 북핵이니 뭐니 땜시 1000원으로 올라가는걸 보고 기절초풍하는 줄 알았죠.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아미마미에 예약했던 유키호 피규어도
예약할 무렵(12월)에는 싸다싸다하고 후히히 거렸던 것이
하필 1월 시점에 와서야 돈을 내라는 메일이 오는 바람에 제대로 피눈물 흘렸답니다.
혹시 저 말고도 지금의 고엔화 사태로 여행 때 피보신 분들은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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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5년전에 엔화 1500원 하던 때 생각하면...뭐 이정도는 충분히 허용범위니까요
이사가려는데 엔화비싸져서 눈물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