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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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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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제가 사치코라는 이름을 처음 접한건 모 천주교계열 여학교에서 여고생들끼리 언니 동생 하면서 노는 만화의 학생회에서 였습니다. 거기 사치코는 완벽하게 노린 귀족집안 아가씨에 세상물정 모르는(ex 햄버거를 나이프로 썰어서 먹음) 그런 이미지였습니다.
그런데 @갤을 하다보니 사람들이 사치코 사치코 거려서 신데마스에도 그런이름이 나오는구나 했습니다.
어제 데레스테에서 라이브 보상으로 사치코 레어가 떠서 친밀도 작업을 하는 중인데 뭔가 친밀도max때 나오는 대사들을 보니 어디서 많이 보던거같은 대사들이네요. 그래서 내가 이걸 어디서 들어본건가 라고 생각해봤는데
참피(원어로는 실장석, 짓소세키)랑 말하는 단어가 거의 유사하군요. 카와이이한 와타시 어쩌구저쩌구 나를 프로듀스할수있는 당신은 행복한것이다. 나를 xx할수있는 권리를 줄테니 감사해라 등등
이런 이야기를 하고도 참피처럼 학대를 당하지 않는건 역시나 외모지상주의때문일까요? 더러운 세상.. 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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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사치코도 꽤 괴롭힘받고 있죠.애정에 기반한 것만 다를 뿐(....)
그리고 참피는.... 고어전용으로 태어난 녀석이니...
그런 배경이 전혀 없더라도
이뻐하라고 만든 캐릭터인데 인격체도 아닌 가축같은 괴생물에 비유당하느걸 보니 퍽도 기쁘네요
귀여워하는 것과 단순히 학대하는 것의 차이. 게다가 참피는 학대 용도로 나온 캐릭터라, 비교 예시가 잘못됐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