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기는 한데 뭔가 일이 터졌던건가 공기의 흐름이 안좋아보이는 듯허이.

현실에서도 부칸때문에 문제인데(........)

아무튼 입대한지 이제 약 세달쯤 지났사옵니다.

뭐, 그동안 있었던 일 중 큰 일이라면 혹한기뿐이기는 한데

어차피 기억력도 안좋고 해서 지금 기억나는건 추웠다는 것 뿐..?!

그리고 오늘은 본인의 생일 기념<으로 외박 신청을 해서 나왔슘다. 그런고로 내일 복귀지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일분 일초도 아까운 상태랄까요 으허허

밀린 만화랑 글도 봐야하고 구상해둔 소설도 써야하고 자료도 수집해야 하고 부들부들..

창댓....은 너무 밀려서 보기가 두렵네옄 아이커뮤 첨 들어왔을땐 어떻게 봤나 몰라.

사실 사지방에서도 할 순 있었겠지만,

70명도 안되는 소규모 부대라 그런지 덕력이 있는 사람도 매우 드물어서

아이커뮤라던가 위키라던가 대놓고 보기가 좀 뭣해서(....) 왜 죄다 페북만 하는거지..

지금까지대로라면 사지방을 안갈테니....다음에 들른다면 면회외출로 폰으로 들어오거나

신병위로휴가를 나와서 컴으로 들어오던가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