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과 일과와 오늘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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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4, 2016 16:03에 작성됨.

 

아침에 출근해서는

10시 즈음부터 번역을 시작합니다. 

사회복무요원이라 시키는 일에 종종 불려가다 보면 

사실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을 수는 없지요.

그러다 보니 짬짬이 하게 되는데, 그렇게 

퇴근하는 6시까지 어떻게든 완성은 합니다. 

다만 오타 점검이라든가 오역 점검이라든가 너무 서둘러서

일단 올려 놓고 나중에 읽어보면서 발견하곤 합니다.

집에 돌아오면 원작가 님께 올렸다고 보고하고 그럽니다. 

타케P 관련 작품만 번역했네요.

개인적으로 정말 소개하고 싶은 시리즈가 있는데

작가님이 메시지 답변을 안 주셔서 곤란한 게 하나 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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