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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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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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허엉 오늘 피규어에 혹시 먼지라도 뭍을까 방 청소 싸~~~악 다 하고
야요이를 개봉해서 딱 조립하는데 '탁'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개구리 혓바닥이... 없었습니다..
사실 잃어버리기 전까지 그 혓바닥이 파츠인줄도 몰랐어요......
설마 그게 파츠일 줄이야.............................
진짜 깜짝 놀라서 막 침대도 뒤 엎고
책상도 치워보고 책장도 옮겨보고 서랍 옷장 전부 다 옮겨봤는데 방 어디서도 안보이네요
오후 4시부터 아까 9시쯤 까지 전부 옮기고 닦고 하면서 찾아봤는데 코빼기도 안보여요....
ㅠㅠㅠㅠ
지금 가방파츠 없이 야요이만 전시해뒀는데 이 허전한 기분이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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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피규어의 작은 조각이 찾기 어렵다는 말을 이번에 뼈저리게 느끼네요 ㅠㅠ
침대 바닥 엎으면서 여기서 뿅하고 나오겠지 다른 가구들 옮기면서도 아 이거 옮기면 나오겠지..
하면서 찾았는데 끝까지 ㅠㅠㅠㅠㅠㅠㅠ 으흐흐허흥 결국 파츠는 못찾고 내일 근육통만 예약입니다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