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마스 만우절 스토리에 꽃혀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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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06, 2016 14:24에 작성됨.

한국에서야 접근성이 안 좋아서 언급이 거의 안 됐지만, 데레스테말고 데레마스에서도 따로 만우절 스토리를 진행했습니다. 저도 며칠 지나서야 알았지만.

 

근데 그게, 캐릭터들 가지고 판타지를 찍는 내용이더군요(...)

대충 내용은 미호, 노노, 유키 3명이 우즈키, 린, 미오를 서번트 처럼 소환해 소원을 이루기 위해 싸우는 내용.

그런데 관련 짤들을 보다가 완전 꽃혀 버렸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멋진 '무-리-'의 사용법"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56179763

 

 

 

"그럼, 또만나."
"응, 다시, 언젠가, 어딘가에서-"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56154725

 

"그러면 전력으로 도망치도록 할까? 신데렐라."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56155921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56178173

 

 

우, 우씨... 완전 꽃히잖아... 이런거 완전 좋아하는데...

 

근데 문제는, 저거 번역도 안 되어 있고, 제가 일알못이라서 내용을 알 방법이 없다는겁니다. 음성이라도 있었으면 청해라도 시도 해 보는건데 음성도 없고...

 

호, 혹시 번역해 주실 분 안 계십니까아...

 

...없겠지. 구글 번역앱으로 이미지 번역해 가면서 봐야겠다.

 

혹시 보고 싶은 분들은 링크로 들어가서 보시길. 영상 버전도 있는데 모아놓은데가 없네요.

 

기본 설정은 게임게시판에 번역기 돌린거 정리해서 올려 놨습니다.

 

덤.

 

...그래. 아이돌을 동경하고, 빛나고 있었는데... 그런데 재미없는 나같은걸 감싸고 죽은 바보 같은 녀석!

 

 

그럼 적어도, 내가 아이돌을 할수밖에 없잖아!

 

와라앗! 미오!

 

 

자기 파트너가 잘못된 길로 나가는걸 알고 슬퍼하면서도 파트너를 위해 묵묵히 싸우는 미오가 너무 멋지네요. 오 캡틴 마이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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