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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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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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마스 처럼 등장 캐릭터가 많은것과 세계관이 탄탄한, 혹은 완전 독자적 스토리를 쓰기 좋은 작품간의 크로스는 특히요.
사실 지금 창작계에 제가 쓰고 있는 작품의 전 전 버전으로 구상하던것은 신데마스 아이돌 몇명+ 프로듀서가 칼레도니아(SQ2,SSQ2)에 떨어져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세계수를 오르는 스토리였었고.
아예 다른 이야기로 가면,
포켓몬 같은 경우에는 아무 캐릭터나 넣어도 좋은 페러디 소재고요.
헌터X헌터의 경우에는…
장기자랑, 시체잔치지만 그걸 감안하고 쓰면 좋긴 하죠.
어디거 들은거 같은대 일본 쪽에서는 페르소나 시리즈와 @ㅏ이마스 계열간의 크로스는 드물지 않다고 하는대 것도 좋죠.
저 같은 경우, 판타지 스러운 것을 좋아하는대 신데마스에는 판타지 라고는
진짜 산타, 이가 닌자(기술만), 진짜 초능력자, 고양이와 대화하는 능력자, 신, 유령과 대화 하는애, 버섯과 대화 하는애, 특촬물에나 나올 과학자
같이 특정 캐릭터들이 조금씩 지니고 있울 뿐이라 자작 세계관을 끼얹지 않으면 판타지 전투는 무리죠.
그래서 전 SQ를 끼얹었습니다만…
반대로 @ㅏ이마스 계열 캐릭터 한명 혹은 몇명을 타 작품에 떨어트리거나 그냥 넣는다는 것도 있죠. 이 경우는 해당 캐릭터를 작가가 해석하여 이런 작품 속에서 라면 과연 어떤 행동을 취할까?
라는게 핵심이죠.
예를 들어 우즈키를 그랑블루에 떨어트리면…
끝까지 그럴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공식적으로…
촬영기술 대단하다…
라는 뇌내화원이였고,
마크로스 시리즈에 누가 됬든 @ㅏ이마스 계열을 넣으면 루트는 달라도 아주 좋은 요소가 있죠.
일단 엄청난 개성파들인 신데마스 애들 이라도 일단 예네 아이돌이죠.
노래로 먹고서는 진짜 프로 라는 겁니다.
즉, 작품간의 공통되는 메인 요소를 활용하는 방식.
혹은 란코를 아무 판타지 스러운 세계에 마법 능력 줘서 떨군다면, 란코는 아주 신나서 눌러 앉으려 하겟죠.
에로동인지 이긴 하지만 어느 동인지에선 거기서 마물? 들을보면서 마왕군에 들라고 권하며 아주 눌러 앉아 버리는 것도 있죠.
1줄 요약
크로스물 페러디 많이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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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크로스할 소재는 여러가지 생각나는데 딱 거기까지인(즉, 줄거리를 못 짜는) 수준이라 슬프지만(...)
"이런건 축구가 아니야"
"우리가 할 말이다"
인대 과연… 어떤식으로…?
동방유희왕은 이미 장르의 하나에 가까워졌고 (....)
...아아.신데유희왕 써보고싶다.그치만 수요 없을거같아
특히 XXX가 No.57 우동룡 트레스라군에 세뇌당하는 장면은 참으로 뿜겼......(끌려간다)
어디서 볼 수 있죠...?!
바로 여기입니다.
그러고보니 이번 신데마스 만우절 특별 스토리는 성배전쟁 크로스물 같은 느낌이었죠.
실상은 SSQ부터 했고, 샵에서 SQ4를 사고 SSQ2도 한 정도지만…
정말 SQ는 크로스 하기 좋아요.
아직 본작 내에서 전혀 어찌든 언급도 안된 제우스 라던가…
귀여운 케릭터로 속이고 있지만 내용 뜯어보면 전혀 꿈의 세계가 아니라 죽음의 장인 미궁…
누구랑 엮어도 좋죠.
PS. SQ5의 네크로맨서로 공개된 녀석… 훌륭한 옷가짐이죠
Fate랑 본가 크로스를 쓰다보니 점점 두 작품에 애착도 많이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