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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드라마스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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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16, 2016 19:26에 작성됨.
솔직히 k팝을 소재로 만들려면 데레마스나 밀리마스 처럼 다른 분가를 만들어 버리지, 왜 굳이 아이마스라는 이름을 붙여서 드라마를 만들려는 건지 모르겠어요.
굳이 드라마로 뽑을려면 아이마스를 붙이지 말던가, 흥해도 팬충의 특징이 크게 달라질 것인데 아이마스를 붙이고 싶다면 데레마스 처럼 게임부터 만든 다음에 애니를 만들던가 해야지요.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이마스란 이름만 붙어있을 뿐, 기존 캐릭터는 등장하지 않고 설정이나 내용을 그대로 따르지는 않습니다.
데레마스, 밀리마스, 사이마스도 편의상 생략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렇지 풀네임은 '아이돌마스터 Cinderella girls', '아이돌마스터 Million Live', '아이돌마스터 sideM'입니다.
드라마스 또한 또 하나의 분가로 보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타겟은 이제까지와 매우 다르지만요.
아이돌마스터 Xenoglossia는 P들 사이에서 무리수란 평가를 자주 받습니다.
아이돌마스터 Break! 만화 또한 당대의 프로듀서상과 너무 달라, 무리수란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이마스2가 처음 나왔을 때에 있었던 9.18 사태는 최근까지도 2nd vision을 인정하지 않는 니코마스 업로더가 생기게 만들었습니다.
애니마스 종영 이후 발표된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또한 예외가 아니어서, 당시 일본인P들 중 무리수라 비판한 분들이 한 두분이 아닙니다.
아직도 반남이 무리수처럼 보이는 모험을 주기적으로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기업 의사 결정 과정에서 저런 무리수를 두는 게 장기적으로는 이윤 극대화에 도움이 될 것이란 결론이 나왔다 추측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