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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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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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리지도 않고 뜬금없다 못해 다소 어이가 없을 정도의 형태로 나오네요. 좀 곤혹스럽기도 하고, 회의적인 입장입니다.
왜 굳이 이런 프로젝트를 자꾸 벌려놓으려는 건지 솔직히 이해도 잘 안 가고… 기업이야 또 기업 나름의 입장이 있겠습니다만…
원체 드라마란 걸 좋아하지 않는데다 트라우마에 가까운 기억이 되살아나는 감각이라 썩 반갑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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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단골 소비자가 아이마스라 인정하지 않아도 생산자인 기업이 아이마스라 부르면 그건 아이마스일 겁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보니, 반남의 오만함을 엿보게 된 것 같기도 하네요.. ㅇㅁㅇ
영화성공 예는 몇있긴한데.
가령 데스노트?. 근데 이건 관객들을 자극할 요소가 세다보니 그런거고 일상물 가깝거나 순애 이런거는 힘들다고 봄
음......작년 초처럼 본의 아니게 큰 싸움으로 번질 수 있게 하는 어휘 선택으로 보입니다.
지금 와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때 제가 그렇게까지 잘못된 발언을 했었는지도 잘 모르겠고, 같은 의견을 표하시는 분들도 꽤 계셨는데 그냥 소란 일으키기 싫어서 거두절미하고 사죄해서 끝냈던 건 아직까지도 잘 한 게 맞았는지 의문이 듭니다만 우려하시는 바를 생각해서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뭐가됬든 드라마가 나오고 나서 평가를 하고 그거에 대한 피드백을 해야지, 무턱대고 '드라마판이 나오니까 회의감이 든다' 라는 식의 색안경을 쓰고 보는건 보기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아이마스 컨텐츠가 10년 정도 되었고 고인물을 뺴내고 세로운 시도를 한다는것에서 의의를 찾아보는것이 어떨까요?
요약하자면 저의 의견은 2017년 까지 기다린다음 판단을해도 늦지는 않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