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에 대한 내성이 읎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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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07, 2018 21:23에 작성됨.

푸치마스/애니마스를 통해 @재의 길로 들어서기전엔

보컬로이드에 버닝중이었사옵니다만, 뭐 작사작곡을 한단건 아니고 듣기만<



2011년에는 SBS 아트텍의 시유가 발매되어서 그 이후부터는 또

크리크루에 음악 들으러 댕겼죠 (._.

근데 또 이후에 시유의 CV를 맡았던 사람이 사건이 생기고~

크리크루도 폐쇄하고~등등 겹쳐서

사-실상 지금은 죽은 캐릭터나 다름이 없게 되어버렸죠오



아이마스-는- 글쎄요...

'잊혀지면 죽는 것'이라는 말 참 잘 만든거 같지만 (._.

제가 '하는 것'이나 '했던 것' 중에는 딱히 '망함'이나 '쥬금'이라고 표현할만한게 아직은 없어서.

디지몬이나 포켓몬이나 유희왕이나 뭐 이런애들?

아무래도 수명이 저런 콘텐츠들에 비해서 짧을 수는 밖에 없는

소녀전선이 비교적 금방...사라질 것 같긴 하지만.



으음, 그냥 만화/애니 원작이었던게 딱 그걸로만 끝난 거는 많걸랑요.

암살교실이라던지, 킬라킬이라던지 기타등등 많이.

근데 적어도 그쪽은 제가 이렇게 따로 커뮤니티에 가입해서

활동을 한다던가 하진 않아서 '끝났네?' 정도의 감상이었습니다만

아이마스의 경우에는.....흐음....

이렇게되면 만약 끝나기전에 탈덕을 하게되더라도 상당히 슬플 것 같은데 '-`...



아 저니까 당연히 본가 얘기입니다?

분가들은 뭐....게임을 안해봐서 그냥, 잘 나간다 생각은 합니다만 '-`

본가는 이제는 성우 나이도 생각해야하니,

그 점을 미리 생각하고 밀리마스를 765 올스타즈의 후배로 만든 부분도 있을 것 같지만요.

그렇게한다면야 최소한의 캐릭터는 유지는 가능하겠지만....

어쩌면 서드 비전이 나온다면 모든 프로덕션을 전부 시간을 흐르게해서

초대였던 본가는 게임상으로도 은퇴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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