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먀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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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06, 2019 22:22에 작성됨.

으으윽, 교수님들⋯ 개강 후 첫 수업인데 설마 꽉꽉 시간을 다 채우실 줄이야⋯ 그렇게 열심히 안 하신다고 아무도 교수님들을 월급 루팡이라 욕 안 한답니다 걱정 마세요⋯


그런 저에게 약간이나마 활력을 주는 게 제목의 저 한 마디란 말이죠. 뭐 저리 귀여운 생명체가 다 있다냐⋯


네, '나에게 천사가 내려왔다!' 얘기하는 겁니다.가끔은 이런 것도 괜찮군요, 네.


왼쪽 엄지 "주인님, 고3 때 친구분이 프리즈마 이리야 본다고 할 때 로리콘이라고 한 거 기억 안 나세요?"


화설 "야 그게 언젯적 얘기야. 그리고 그 애니는 지금 봐도 무지막지하게 파렴치하잖아!"


으흠⋯! 저는 그저 순수하게 히나타가 귀엽다는 감상을 말한 것뿐이랍니다? 절대로 로리콘 같은 황천의 밑바닥 중에서도 밑바닥에 사는 놈들과 같은 부류가 아니라고요 저는! 


으흠⋯ 오늘은 이만 여기까지 하죠.

그럼 여러분, 내일 봬요!






왼쪽 엄지 "⋯⋯"


<BGM −이빨을 드러낸 로리콘 굉룡−>


화설 "야!!! 이상한 음악 틀래!?"


슬라이드 패드 "'이빨을 드러낸 로리콘'이라니, 이거 노래 가사로 써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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