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참 특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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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08, 2018 20:55에 작성됨.

치하야만 계승자가 3명이나 되니 말이죠. 

하루카—미라이, 미키—츠바사와는 달리 시즈카, 시호, 츠무기 이렇게요.

 

제가 생각하는 창(蒼)의 계승자의 기준은

1. 일에 임하는 태도가 매우(그것이 갈등의 원인이 될 수도 있을 만큼) 진지할 것.

2. P를 대하는 태도가 까칠할 것(통칭 '혐성'). 

 

이 두 가지입니다. 린은 2번에 해당되지 않게 때문에 뺐습니다. 애초에 쟤네랑 성격 자체가 많이 다르니까⋯

 

다들 저마다 조금씩 다른 점을 보유하고 있지만, 가장 크게 드러나는 저 특징들 때문에 함께 엮이는 경우도 자주 보이죠.


뭐 저는 좋아합니다. 저 멤버대로 유닛을 짤 수도 있고, 성장한 치하야가 저 셋을 이끌어주는 좋은 그림도 기대할 수 있으니 말이죠.

 

저희 누나는 '한 명을 셋으로 쪼갠 거 같다'며 탐탁치 않게 여겼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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