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뿅.

손이 왜 3개인진 신경쓰지 마세요. 어차피 다들 누군지 아시잖슴까 ㅎ

일단 저번에 우연히 본 영화 평론 유튜버가 꽤 괜찮은 영화로 평가를 해서 나름 기대를 갖고 봤습니다. 

직접 본 소감은 그럭저럭 웰메이드의 코미디 영화. 시도때도 없이 관객들을 뿜게 만들고, 기본적으로는 형사물이라고 액션신도 나쁘진 않습니다. 현실성 여부는...뭐 장르가 장르이니 신경쓰지 말자구요. 여사친 얘도 영화 보면서 이렇게 웃은적은 처음이라면서 이거는 여러번 봐도 아깝진 않을것같다고 했습니다.(얘는 마블영화 아니면 n차 절대 안뜁니다)

이유모를 위꼴 공격!!!!

이라기엔 제가 굽느라 바빠서 제대로 못찍었네요.

영화 보고난후 달린 고기 무한리필집. 다만 저희 둘다 배가 약간 불른 상태여서 그렇게까지 본전 뽑았는지는...

그리고 이건 보-나스

'상상도 못한 김치'

제가 만든거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