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아주 솔직한 제 심정입니다.
댓글: 11 / 조회: 334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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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14, 2018 22:18에 작성됨.
나나 안티나 해 볼까?
물론 안 할겁니다. 그저 미오 안티들이 비상식적으로 미오를 비난하는데에 대한 반발심과 답답함에 잠깐 든 생각일 뿐입니다. 예상은 했지만 엄청 씁쓸합니다. 살짝 울적한 것도 뭐 내일이면 없어지겠죠. 미오 담당으로써 아쉬운 마음 한 번 남겨보는 겁니다.
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저 역시 미오가 담당 아이돌이다보니,
이번 총선 결과 발표와 결과에 대한 반응들을 통해
만감이 교차하기는 저도 마찬가지였지만,
무엇보다 함께 같이 참여해주신 여러 프로듀서님들께
무척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비록 응원하는 아이돌은 다르지만
저마다 아이돌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모습이
무척 감명깊었답니다.
어느새 끝나버린 총선에서 느낀
기쁜 마음과 아쉬운 마음 모두 소중하게 여기며...
주변의 이유 없는 질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함께 뜻을 같이 해주시는 여러 프로듀서 여러분들과
앞으로도 계속 담당 아이돌을 응원해나가고 싶네요!
총선 참여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이번 투표는 그저 지나간 것이라고 생각하고 2위를 한 미오에게 박수를 보내주죠!
내세를, 아니 8회를 기대해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