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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마스 리뷰
댓글: 6 / 조회: 458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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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26, 2018 17:32에 작성됨.
1화
--- 코토리 과거에 활동했는데 찍혀도 괜찮은건가...
--- 치하야와 타카네, 리츠코, 마코토의 목소리가 생각하고 있던 것과 좀 달랐다. 타카네는 미묘한 차이였지만 치하야는... 노래들밖에 안 들어서 그런지 이질감이... 리츠코는 왜인지 허스키한 느낌이고 마코토는 거의 남자 목소리...
--- 2010년대 초반이라서 그런지 연출 상에서도 약간씩 모라잠이 보였다. 굳이 이름 소개를 화면 절반을 가릴 정도로 크게 띄운다던가 띠리링? 하는 효과음이... 스케줄 표를 보여줄 때도 굳이 주변을 검게 해서 일정을 보여주어야 했나 하는 느낌도 있고. 유키호의 인터뷰에서 자리 옮길 때마다 띵 하는 소리가... 꽹과리라도 울리는 줄 알았다.
--- 오토무 코토리가 뭐야......
--- 아즈사 장발...?
--- 치하야 스파이럴... 후타바 미키... 남성 공포증 유키호... 원작 게임을 안 한 저라도 알 만큼 격변을 이루었네요...
2화
--- 에... 피핀 이타바시...?
--- 저런 사진으로 반년간 용케 활동했다...?
--- 바네 P가 처음에 못 미덥고 믿음직스럽지 않다고 했는데, 정말 그럴지도...?
--- 아즈사... 헉...! 장발은 진리다! 여신이ㄷㅏ@!!!!
--- 개그가 좀 과도하네요... 솔직히 저렇게 화장 떡칠에 뽕 끼워넣은 상태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가 없을 텐데...
3화
--- 코토리 혼자 놔두고 가기냐...
--- 유키호 애니에서의 반응 보면 치하야를 넘는 시궁창 과거가 있어서 그 사건 때문에 극도의 반응을 보이는 줄...
--- 미키 기면증...?
--- 이제 이걸로 유키호 여신님은 공기 되는 건가요...
--- 굳이 이렇게까지 해서 발암처럼 만들 이유가 있었나...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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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시판에도 가끔 놀러오세요!!
본가 애니메이션도 여러모로 비평할 부분들이 있었군요.
본가와 분가는 서로 다른 매력이 특징이기에
애니메이션의 분위기나 스토리도 사뭇 다르게 흘러가는 점이 재미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본가 애니메이션이나 극장판, 더 나아가
최초의 아이돌마스터 애니메이션(아이돌마스터 제노그라시아)도 언젠가 감상해보고 싶군요!
애니마스라... 애니마스에 대해서는 어느 영화 평론가가 무비마스 평론을 위해 봤다가 했던 말이 있죠.
“더 정확히 말하자면, 신입 프로듀서가 노답 탈주범들을 갱생시켜 어떻게든 번듯한 아이돌로 만드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애니마스도 여러 문제점을 안고 있지만 이 애니마스를 통해 아이마스라는 IP가 다시 부활한 점을 생각하면 한번은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편까지 열심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