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사실 저는 맞춤법에 민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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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28, 2018 02:46에 작성됨.
뭐, 일부러 드립치는 거(안이! 어떡케 이럴수이써!)같은 거는 넘어가도, 나름 진지한 소설이나 글에 보이는 오류는 정말 민감합니다.
개인적으로 맞춤법이 틀리게 되면 글이 굉장히 구려지게 된다 생각합니다. 오탈자라면 넘어가도, 이 맞춤법이 반복해서 오류가 나면 굉장히 글이 없어보이게 된다 생각합니다.
맞춤법은 글을 쓸때의 예의 비슷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불편하지 않게 하는 예의(?)말이죠.
제가 너무 민감한 걸수도 있지만.
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쉽게 말하기도 힘든 일..
띄어쓰기 포함요.
너 나 본 지 두 달 다 돼 감
이게 맞는 맞춤법/띄어쓰기레요.
이러니 진짜 맞는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보다 보기 편한쪽을 선호하죠.
햇습니다. 밧쳐서... 이런게 좀 불편합니다.
다만 내가 보기 불편하다고 해서 일일이 따지면 불화가 생기기 마련이니 그냥 참고 넘어가는 편입니다.
적어도 안 않 되 돼만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