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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 서빙 알바 5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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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16, 2018 23:00에 작성됨.
제목 같은 새로운 알바자리 찾아서 금토일 나가 5시간 정도 일하는 평범한 로리콘 사회학도입니다.
뭐, 설거지도 하고 쓰레기도 버리고 서빙하고 상까지 치우지만 할만합니다. 빡치는 건 거기 아줌마가 제가 안했다는데 제가 그랬다고 그러시는 거하고(ex.맥주잔안에 소주잔 넣기) 가르쳐 주지도 않았으면서 가르쳐줬다고 말하는 것 정도? 그리고 손을 씻어도 씻어도 계속 비린내가 나는 것 같은 착각이 드는 것빼곤 걍 할만합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이렇게 바쁜데도 페그오 프리즈마 이리야 이벤트를 폐인 같이 돌려서 쿠로 보구 5렙을 달성하고 픽업으로 이리야까지 뽑은 저는 제자신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너 진성 로리콘(동생 왈, 페도)이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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