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일단 짐이야 오늘도 다 챙겼구요.

시험 시작 시간이 아침 9시 즈음인데 워낙에 멀어서 꼭두새벽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저번 시험은 어땠냐 하면...워낙에 그쪽이 주제를 이상하게 내는 대학으로 악명이 높았는데, 그 악명 그대로였습니다. 무슨 주제 글귀로 라노벨 제목이라도 하나 쓸 기세더군요  뭐 그래도 스토리는 신속하게 뽑아냈고, 제 실력 선에서는 어느 정도 만족할 만한 결과로 완성도 성공했습니다.

긴장은 어떻냐 하면...사실 꽤나 안정된 페이스입니다. 저번에도 청심환 복용하고 보긴 했는데 뭐 그거 먹기 전에도 아무렇지도 않았거든요. 이번에도 너무 긴장하지 않고 제 실력대로 완성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그리고 치트키 시전.

나노 실기 합격vs밀리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