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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분식집 복귀
댓글: 12 / 조회: 376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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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05, 2018 21:32에 작성됨.
뭐 중딩때야 친구들 따라서 롤 엄청 했었다가 히오스 고인물이 됬었죠. 저번에 기억이 나서 몇년만에 다시 해보고 있습니다.
게임 엄청 변했더라고요. 옛날의 특성인가 하는 뭐시기는 없어지고 다 룬으로 통합되고 템도 다 변하고 어우야...
그리고 현 메타가 아주 저세상 메타더군요. 원래 롤은 EU스타일이라고 고착화된 메타가 있었는데 이게 개박살...본래 게임의 후반을 책임지던 평타기반 원거리 딜러들이 몰살당하고 그 대신에 근거리 캐릭터들이 오는...
그래도 메타는 변했지만 제가 자주 기용하던 캐릭터가 B급에서 1티어로 올라오고, 저번에 새로 출시된 암살자형 서포터 친구가 제 손에도 맞고 손맛도 좋은지라 게임 자체는 잘 풀려나가는 편입니다.
옛날에는 이 게임 디게 못하는 축이었는데 같은 장르 게임인 히오스로 몇년 단련되니 실력이 훨 나아진듯 합니다.
역시 시공이 최고
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달쯤 전에 롤을 시작했습니다. 루시안으로 시작했다가 징크스로 갈아탔어요
무서운 애들이 너무 많아요...
확실한 건 제가 아는 롤이 아니라는 거임. 대체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