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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남 : 우리가 지갑..흠흠. 유저를 기다리게 할순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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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12, 2017 21:48에 작성됨.
이번 신작은 그런 느낌이네요.
애니보고 놀란가슴 신작으로 더 놀라게하는..
과연..
밀리는 올해 틀렸다고 바닥에 내려놓고서는 신작으로 하늘까지 올려서 유저들의 지갑을 열게하는 이 수법!
치히로 씨의 계략임이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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