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분께서 악당의 스케일에 대해 얘기하시길래 생각났는데

댓글: 8 / 조회: 434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04-21, 2017 21:33에 작성됨.

슈퍼 마리오 갤럭시가 떠오르는군요.

그동안 피치 공주 납치로 세월을 낭비하던 쿠파가, 공중전함 함대를 끌고 와서는 공주랑

성을 통째로 납치하고, 제2의 빅뱅을 일으켜 자신만의 우주제국을 건설하겠다고 선언했죠.(실제로 거의 성공 직전까지 감) 개그도 안 치고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만 보여주고.

버튼 누르면 용암에 풍덩하던 거북이는 어디로 갔는지, 당시 꽤나 충격이었어요. 

이 정도 스케일이면 되려나요?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