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온지 어느세 218일이 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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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29, 2016 12:35에 작성됨.

원래는 제가 구상하던 소설을 올리려고 여기에 왔는데 어느세 하루에 한번씩은 꼬박 들리게 되었네요.

원래는 타입문넷에서 활동했지만 그곳에서 여러모로 상처만 받아서 여기로 오게 되었고요...

그리고 여기 오면서 여러가지 일이 있었는데...제가 솔직히 말해서 소설을 쓰다가 그만 두는일이 많았는데 이상하게도 여기서는 결국 끝까지 쓰게 되네요. 제가 솔직히 인생 살다가 이렇게까지 길고 긴 글을 쓰는것은 처음이거든요. 끊기지 않고 말이죠.

 

그만큼 제가 여기에 정이 든것일까요? 아니면 제 소설을 봐주는 사람들 덕분일가요? 어찌 되었든간에...

 

제가 바라는것은 여기서 수많은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하네요. 많은 좋은 추억들을 말이죠. 기억하면 기분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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