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와아아아아아아아아~!!!!!
댓글: 3 / 조회: 466 / 추천: 1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3-31, 2019 21:55에 작성됨.
니나 옆에 아츠밍이...! 아츠밍이 웃고 있는 모습이!!
이렇게 귀여울 수가...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있나!!
아아... 이 세상 귀여움이 아니로다...!
기뻐하는 표정, 주먹 꽉 쥐고 있는 자그마한 왼손, 피냐 만쥬를 주물주물하는 오른손,
그리고 낮은 산에 걸맞게 자그마하고 귀여운 리본 장식의 교복까지...
여기가 바로 묫자리로군요. 저는 먼저 떠나겠습니다.
여러분, 어서 초카와이한 아츠밍P 되세요. 아츠밍P.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실은 접을 당시에도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리스 신쓰알 뜬 걸 눈으로 직접 보면서도 신캐로 농락(?)당한 시점에서 이미 아웃이라고 생각하고 눈 딱 감고 데레스테를 지운 거였거든요.
물론 아츠밍은 아리스보다도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아이돌이니까 이야기가 다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글쎄요.
거기에 다른 거 다 생각 접고 다시 데레스테를 재개한다손 쳐도, 당장 내년에 취업한 뒤엔 있는 스태는 효율적으로 다 털어야 한다는 제 성격 상 데레스테가 짐으로 전락하는 것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고요.
아무튼, 그래서 다시 시작하게 될 예정은 없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음, 가벼운 질문에 너무 무거운 답변을 드렸군요.
암튼, 글을 쓰든지, 그림을 잘 그린다든지 해서 아츠밍이나 다른 애캐들의 귀여움을 보여줄 수 있으면 좋을 텐데, 노오력이...! 노오력이 부족하다...!
(최근 아오이 가지고 단편 쓰다가 다시 슬럼프 와서 중단크리 탄 처참한 P의 말로입니다)
3D모델링 보고 있으면 흐뭇하지 않을까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