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니 어느 강사덕에 쓸때 없는 지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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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0, 2018 17:38에 작성됨.

몇 쌓였죠.


요약하면,


인간의 경우, 암수 간의 대뇌의 차이가 남자는 좌뇌 특화에 그렇다고 우뇌가 여자보다 딸리지 않고,


여자의 경우 우뇌가 상대적으로 더 발달, 그리고 좌 우뇌간을 연결하는 뭐시기가 남자보다 양이 더 많은대, 여자들이 멀티테스킹을 곧잘 하게되는건 아마 그 탓이다.


조류독감 같은거 어느정도 잘 익히면 무해하다는거 구라. 실제론 그런 환경에선 계네 어떻게든 생존해 내는 쪽으로 움직인다.


다리를 잃은 사람은 그걸로 잃은 세적에 비해 많은 골수를 잃어 피의 생산율이 기존보다 저조해 진다.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다리 잃으면 상당히 더 단명한다


DNA 검사 그건 실 검사는 그날 안에 다 끝난다. 그러니 만일 그 검사 가지고 며칠씩 끈다면 그거 그안에 수작 좀 다 부리라는 메세지다.


미국은 의사 인턴 과정 동안 잠도 못잔다. 자더라도 세벽 한창에 환자 전화 와서 일난다. 조금 이라고 늦장 부리면? 의사 못된다.


대왕오징어 먹어 봤는대 맛 하나도 없고 고무 씹는 느낌으로 질기다.


연구소 에서 연구 의뢰 받고 연구비 받으면 연구비가 모자라면 빚을 내서 충당해야 하기에 연구비가 남으면 그 연구비는 그 오버하는 케이스를 위해 저축 한다.


분자 생물학에서 노벨상 이미 넘 나와서 형평성 때문에 분자 생물학은 더이상 노벨상 안준다.


연구소에 뱀 독 판매하는 사람은 뱀 독 체취할때 맨손으로 한다. 도구 넘 쓰면 독 생산량이나 품질이 떨어진다나?


동물단체 망할 놈들 때문에 연구소 자체적으로 실험동물 못 키우고 반드시 사야 하고 모든 실험 계네한태 보고하고 도장 받는다.


글타고 알음알음 몰래 하는게 전혀 없진 않고.



기타 등등




이 사람은 학생들 한태 뭘 가르치는 걸까요?


학업에 필요한 지식은 생각 안나고 이런 이상한 것들만 떠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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