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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공항 복구가 기약이 없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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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06, 2018 21:48에 작성됨.
1달이 지나도 복구가 안 된다든가 하면 정말 끔찍한데...
그래서 대체 공항으로 후쿠이에서 가장 가까운 코마츠 공항편을 찾아 봤더니 10/9 ~ 10/12 쪽은 직항이 없고, 또 여기가 저가항공이 취항하는 공항이 아니라서 가격도 어마어마하게 비싸네요.
나고야로 가는 방법도 있는 모양이지만, 이것도 가격이 간사이보단 좀 더 비싼 편이고...
일단 기다려보고, 안 된다고 하면 항공편이고 숙소고 전부 예약 취소해 버려야 겠네요...
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번 여름에 서일본이 데미지를 워낙 많이 받아서 복구에 몇달이 걸릴지 모르거든요.
게다가 일본이 요즘 인프라를 보수할 예산이 모자라다보니 더더욱 복구를 기다리기가 힘듭니다.
(실제로 현지에서는 올해 안에 유실된 구간 복구하기는 글렀다고 할 정도니...)
포기해 버리기엔 미쿠니 온천 여관 예약해 놓은 데가 8~10월이 그나마 가격이 저렴할 때라서 저로서는 다시 올 수 없는 기회였는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