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내년까지 P일 수 있을까ㅏ
댓글: 2 / 조회: 709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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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01, 2018 23:06에 작성됨.
뭐어 비교적 최근에서야 덕질하면서 든 생각이옵니다만
언제까지 현재 덕질중인 계통에 덕후일 수 있을지가 '~`....
당장에 금색의갓슈 파고있을 때만 해도 평생....은 무리더라도
탈덕 비스무리한 거 할 때까지는 계속 호우! 갓슈 덕질 최대로! 일 거라 생각했는데
14년도인가 15년도즈음에는 거의 식어버리고오..
하긴 이미 다 끝나고 뭐 더 이상 나오는 것도 없는거에 5년이상 버틴것도 용했지만욬
보컬로이드도 그랬던가....얘도 아마 갓슈랑 비스무리한 시기에 입덕한 것 같았는데
비스무리한 시기에 식었었죠 '-` 노래도 잘만 들었던것 같은데 이건 어쩌다가 팍 식었지?
뭐 지금도 심심하면 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끔씩 듣기는 하지만요<
그리고 지금은 프로듀서로서 존재하고 있는 HCP재단이옵니다만..
이번엔 얼마나 갈까요 ^~^
생각해보면 군복무 기간동안 탈덕 안한것도 신기하긴 한데..
이건 밖에서는 활발하게 나오고있는데 오히려 볼 수가 없는 상황이라 더 간절했던 건가?
....그래도 일단 성인이 된 이후 처음으로 강하게 파고있는 서브컬처란 점에서는
일-단은 오래오래 덕질했으면 좋겠군요 '~`
일단은 과거를 돌아다니는 핫산이라
내년 본가즈 생일용 번역도 미리 해놓은 게 있다는 점도 있고 말이죠 ^호^
으..근데 큰일이네. 이러면 내후년에는 할 수가..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뭐랄까... 이미 칸코레를 질리지도 않고 4년 째 하고 있거나 동방을 지금 몇년째지... 대충 9~10년 빨고 있는 저로서는 좀 먼 이야기군요.
요즘은 걸판쪽에도 손을 뻗고 있네요...
저도 가끔씩 '이것들 언젠가 그만둘 날이 올까?'라고 걱정근심 할때가 있긴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다면 그냥 쭉 가게 되버리더군요.
실제로도 중간에 입덕했다가 관심이 식은 경우도 꽤 많고...
다른 쪽은 몰라도 아이마스 쪽은 쓴 돈이 300~400을 넘어가는 지라 관두면 아까울거 같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