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댓글: 4 / 조회: 360 / 추천: 1


관련링크


본문 - 07-27, 2018 12:29에 작성됨.

종강이라 집에서 뒹굴고만 있어도 푹푹 찌네요... 하루 온종일 집에만 있어도 1일 1샤워가 필수인 날씨가 언제까지 갈까요... 2주 전까지만 해도 이 정돈 아니었는데...

2주 전까지... 4주간 현장실습 때문에 어학원에서 잡일을 거들었어요. 거긴 에어컨도 빵빵하고 와이파이도 빵빵하고, 당장 할 일이 없으면 쉬면서 게임을 하든 뭘 하든 오케이여서 상당히 꿀을 빨긴 했지만, 제게 주어진 첫 사회생활이라 많은 게 낯설었죠... 알바같은 것도 안 해서 많은 게 어설펐고... 그래도 담당자 분들이 친절해서 다행이었어요.

근데 왜 여태 실습비가 안 들어오지... 여행경비 갚아야 하는데...

이 이야기는 이쯤 하고, 요즘은 다크 소울 2를 하고 있어요. 저번 스팀 세일 때 샀죠. 데바데도 종종 하는데, 며칠 전에 생존마를 전부 죽였을 때의 뽕이 가시질 않네요... 물론 히오스도 꾸준히 하고 스타2 협동전이나 디아3도 하구요... 폰겜은 지금 하스스톤이랑 소녀전선만 하는데, 홀수 도적은 강하고 시나몬포도 강하네요.

10-4E가 코어런의 성지라는데 왜 난 3성 이상을 먹어본 적이 없지...

1 여길 눌러 추천하기.